〈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류학동 니시도꾜의 학습회와 교류모임
2023년 08월 01일 16:46 력사《오늘의 조선인차별과 잇닿아있다.》
7월22일,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에 대한 학습회 및 교류모임(주최=류학동 니시도꾜지방본부)이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제공=이어편집부)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에 대한 학습회 및 교류모임(주최=류학동 니시도꾜지방본부)이 7월22일,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류학동 동맹원들과 일본인 대학생, 일본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이곳 류학동지방본부에서는 올해 5월부터 신입생환영모임이나 려행을 비롯한 다양한 모임을 월 1번씩 정상적으로 벌려왔다. 또한 6월부터는 우리 말 학습회를 월 1번씩 진행하고있으며 역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월 2번 진행되는 본부회의마당에서 학습을 벌리고있다.
이번 학습회 및 교류모임은 류학동니시도꾜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하는 대외행사이며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100년에 즈음한 필드워크를 비롯한 활동을 앞두고 류학동 동맹원들과 일본인 대학생들의 뉴대를 깊이는 목적으로 조직되였다. 또한 이번 학습회와 교류모임은 조일대학생들에 의한 《조선인학살의 력사를 기억하며 조선인차별을 반대하는 일대행동》(이하 일대행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