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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교예에 감탄의 목소리/몽떼까를로국제교예축전에서 특별상

2013년 02월 01일 11:39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모나꼬에서 진행된 제37차 몽떼까를로국제교예축전에서 조선의 체력교예 《철봉비행》에 은상과 특별상이, 《바줄조형》에 특별상이 수여되였다.

이번 축전무대에는 조선을 비롯한 21개 나라의 교예배우들이 출연한 40여개의 종목들이 올랐다.

조선교예작품들을 보고 모나꼬 정부고위관리들과 축전조직위원회 성원들, 심사성원들과 수많은 관람자들이 감탄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모나꼬의 미쉘 로제국무상은 조선교예가 이번 축전에 참가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조선의 교예종목들은 관중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앞으로 문화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협력이 계속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프랑스국회 크리스토프 프라싸상원의원은 조선교예배우들을 찾아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체력교예가 끝나자 관람자전체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모나꼬 공주도 일어나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조선의 뛰여난 교예실력은 모나꼬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다.》

축전조직위원회 우르스 필쯔부위원장은 《훌륭한 기교를 보여주는 조선의 체력교예는 관중들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바줄조형>도 착상이 독특하며 배우들의 기술도 높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국제심사원 깔리꼬브씨는 조선의 공중교예는 완전무결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로씨야에 꼭 초청할 의향이라고 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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