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70돐〉최고사령부의 친위중대원이였던 최영림 전 내각총리의 회고
2023년 07월 27일 06:13 공화국《언제나 수령님과 생사운명을 같이하여》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 친위중대원들은 준엄한 포화속에서 최고사령부를 옹위하여 결사의 방탄벽이 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최고사령부 친위중대 대원인 최영림 전 내각총리(92살)를 만나 그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친위중대시절을 기억하고있는가
친위중대가 조직되던 일로부터 모든 일이 생생히 기억된다.
당시 최고사령부 친위중대는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로 조직되였다.
조국해방전쟁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우리 원아들은 모두가 전선으로 탄원해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