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보름 앞당겨 앞그루밀, 보리수매 기본적으로 결속
2023년 07월 11일 15:33 경제조선에서 앞그루밀, 보리수매가 기본적으로 결속되였다.
《조선의 오늘》이 11일에 전한데 의하면 자연지리적조건으로 하여 이삭여물기가 늦어진 함경북도와 자강도를 제외한 앞그루밀, 보리농사를 진행하는 모든 농촌들에서 국가알곡수매가 지난해보다 보름이나 앞당겨 성과적으로 마무리되였다.
밀, 보리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와 자재들을 적시에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도록 조치들이 취해지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강심을 먹고 분투한 결과 례년에 없는 풍요한 작황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조선의 오늘》에 의하면 함경북도, 자강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잘 익은 곡식을 허실없이 거두어들이기 위해 긴장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조선신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