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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당사자로서 끝까지 투쟁하자/규슈조고 《목요행동》

2023년 07월 11일 14:01 민족교육

6월22일에 진행된 《목요행동》에 조청 규슈조고위원회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조청 규슈조고위원회 학생들이 6월 22일 고등학교무상화제도적용을 촉구하는 《목요행동》을 진행하였다.

규슈조고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후꾸오까현 텐진시에서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적용을 촉구하는 《목요행동》을 실시하고있다.

학생들은 횡단막을 들며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호소하였다.

김묘향학생(고2)은 《〈목요행동〉에 참가해보니 우리에게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지만 우리가 일본사회에서 조선사람으로서 당당히 살아나가기 위해 끝까지 투쟁해나가겠다.》고 하였다.

고진희학생(고3)은 《고등학교무상화문제의 당사자로서 굴함없이 계속 싸워나갈것이다.》고 다짐하였다.

【조청 규슈조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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