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춤 우승자, 희망은 무용교원／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에서④

지난 5월 7일까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된 제58차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에서는 여러 분야 재간둥이들이 재치있고 세련된 연주기법과 풍만한 예술적형상으로 하여 장내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용부문에서 초급중학교 학생들은 노래《제일 좋은 내 나라》에 맞추어 장고춤을 무대에 올렸다.

우승의 영예는 만경대구역 광명고급중학교 초급반 2학년 리미향학생(13살)이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