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찌기초중에서 새 시도, 년간을 통해 계획화
2023년 07월 08일 08:00 민족교육《매주 토요일은 즐거운 과외활동》
도찌기초중은 2023학년도부터 과외활동을 년간을 통해 정상적으로 실시하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였다. 6월 24일에는 이곳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외수업이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 교육학부 한창도교원과 동학부 3학년 교육실습생들, 문학력사학부 김성수교원, 의협동일본 리영자간호부회장이 각각 수업을 맡아 학생들의 지적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안겨주었다.
소규모학교의 전형을
도찌기초중에서는 아이들이 다니고싶어하고 학부모들이 보내고싶어하는 학교를 꾸려나가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여왔다. 교원들은 론의를 거듭한 결과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조직하였던 과외활동을 년간을 통한 사업으로 계획화하여 그 내용을 보다 다양화하며 학생들에게 산지식을 안겨줄수 있도록 하기로 하였다.
《규모는 작아도 할수 있는 일을 찾아내여 자기들의 특성을 최대로 살림으로써 소규모학교의 전형을 창조하자는 일념으로 교직원들은 교수교양사업에 열성적으로 달라붙고있다.》(조창렬교장)
우선 과외활동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보장하여 그것을 유효하게 리용할수 있는 소규모학교의 기동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기로 하였다.
그를 위해 2022학년도 2학기부터 토요일의 교과목수업을 평일날에 옮겨 토요일 하루를 과외활동의 날로 정하였다. 또한 조대교원을 중심으로 우리 말, 리과, 보건, 연극, 프로그라밍 등의 전문지식을 가진 교원을 초청할것을 결정하였다. 교통안전강습, 방재관견학 등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는 기회도 적극 마련하기로 하였다.
향학심을 키우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