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의 날에 즈음하여 메쎄지
2023년 06월 30일 14:08 시사세계 난민의 날(20일)에 즈음하여 유엔 안토니오 구테레스사무총장이 메쎄지를 발표하였다.
사무총장은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지원과 련대이며 국경봉쇄, 송환이 아니다.》고 강조하면서 고향에서의 피난을 강요당한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받아들이는 나라가 질높은 교육과 보람을 느낄수 있는 직업을 제공해야 하며 국제적으로 의료, 사회적보호에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는 지원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 영화를 통해 난민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힐 목적으로 해마다 《난민영화제》를 기획하는 유엔 UNHCR협회는 재일쿠르드인의 가족의 삶을 그린 영화 《마이 스몰 란드》를 24일 도꾜도내에서 무료상영하였다.
한편 일본에서는 8일 개정입관난민법(改正入管難民法)이 성립되였다. 난민신청을 할수 있는 회수가 제한되고 난민들을 강제송환할수 있는 제도 등이 도입된 개정법의 성립에 대하여 《난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행위》이라는 비난이 오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