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도의회학습회》진행/차별시정을 위한 활동을
2023년 06월 30일 13:10 민족교육6월 22일,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시정을 촉구하는 《제2차도의회학습회》(주최=도의회학습회실행위원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선학교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동포들, 일본지원단체들과 도의회의원(자민당, 공명당, 립헌민주당, 일본공산당, 네트, 그린, 도민퍼스트), 시의회의원들이 참가하였다.
도꾜도에서는 2010년 《사립외국인학교교육운영비보조금》(이하 보조금)이 정지되고 2013년에는 조선학교의 교육내용과 재정문제에 개입한 《조선학교조사보고서》가 발표되였다. 도꾜조선학원관계자들은 보조금지급과 도의 홈페지에서의 《조사보고서》삭제 등을 요구하며 요청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보조금이 정지된지 13년이 지난 오늘도 도꾜도는 구체적인 대책을 취하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