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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탄광기계공장에서 미술가들이 직관경제선동

2013년 01월 29일 09:00 공화국

조선의 미술부문 창작가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해 들끓는 현장들에 나가 활발한 직관경제선동으로 생산자들을 고무추동하고있다.

23일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와 평양미술대학 등의 창작가, 교원들은 평양탄광기계공장에 나가 그들의 일손도 도와주며 로동계급의 생산열의를 더 한층 고조시켰다.

미술가들은 여러 직장들에서 수십명의 혁신자인물초상들과 선전화들을 그려 게시하고 구호들을 써붙였다.

창작가들은 혁신적앙양이 일어나고있는 현장로동자들의 모습들을 포착하기 위해 기대에서 함께 일도 하면서 창작도 하고 게시해주어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으며 성의껏 준비해온 직관자재들도 넘겨주었다.

방금수 평양탄광기계공장 직장장은 《호소성이 강한 미술작품들과 구호들에서 고무를 받고있다. 현장을 찾아온 미술가들의 모습에서 온 나라 인민의 기대를 느끼고있다.》고 하면서 더 많은 탄광기계들을 생산하겠다고 한다.

수도의 미술창작가들은 이미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평양철도국,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건설장들에서 직관경제선동을 벌렸다고 한다.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의 관계자에 의하면 전국의 각도 미술창작사 미술교육부문 창작가, 교원들도 새해정초부터 석탄, 전력, 금속, 철도운수부문들과 농업, 경공업부문들에 나가 미술창작활동과 직관선동을 배합하면서 해당 부문 로동자, 기술자들을 더 높은 생산적앙양에로 불러일으켰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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