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포온실농장에서 남새생산 대폭 장성／함흥시와 함경남도 인민들에게 공급

련포온실농장에서 매일 수십t의 남새를 수확하여 함경남도의 시, 군들에 보내주고있다.(《로동신문》)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은 련포온실농장에서 매일 수십t의 여러가지 신선한 온실남새를 수확하여 함경남도의 시, 군들에 보내주고있다며 이것은 조업당시(2022년 10월)에 비해 남새생산이 대폭 늘어난것으로 된다고 전하였다.

련포온실농장은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대온실농장으로, 높은 수준에서 자동화가 실현된 현대적인 농장,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거점으로 훌륭히 일떠섰다.

도에서는 온실남새생산과 경영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며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떠밀어주어 생산을 늘이도록 하였다.

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잎남새와 뿌리남새, 열매남새재배를 적절히 배합하고 겹재배를 장려하며 선진영농기술을 받아들이는 등 정보당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투쟁을 벌려 련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통신에 의하면 지금 농장에서는 갖가지 온실남새를 생산하여 나라의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에서 큰 몫을 맡아하는 함흥시의 로동계급과 과학자들, 도안의 인민들에게 정상적으로 공급하고있다.

련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고있는 련포온실농장 농장원들(《로동신문》)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