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주년을 성대히 축하／우또로평화기념관

재일동포들이 모여사는 교또 우또로지역의 력사를 전하는 《우또로평화기념관》의 개관 1주년기념식전이 4월 30일에 진행되였다. 총련교또부본부 강세철위원장, 총련교또 미나미야마시로지부 김수환위원장을 비롯한 동포, 일본시민들 250여명이 참가하였다.

우또로평화기념관에는 지난 1년동안에 연 1만 3천여명이 찾아왔으며 자원봉사자수는 130여명으로 증가하였다. 인사를 한 따가와 아끼꼬（田川明子）관장은 《우또로를 지키고 우또로와 함께 하고싶다는 사람들의 마음이 결실을 맺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