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밀영지구에서 새 온천을 찾았다
2023년 05월 04일 06:24 공화국3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근 백두산밀영지구에서 새 온천을 찾았다.
백두산밀영고향집 가까이에서 찾아낸 온천의 온도는 44℃이상이고 하루물량은 수백㎥이다.
온천은 철성분을 포함한 수소탄산나트리움천으로서 신경계통과 소화기계통, 고혈압과 피부병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새로 찾은 온천은 약수로도 리용할수 있다.
통신은 다음과 같이 의의를 강조하였다.
백두산밀영지구에서 온천이 개발됨으로써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는 답사자들과 백두산밀영동을 비롯한 삼지연시의 주민들이 온천과 약수를 리용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였다.
또한 우리 나라의 지질학계에서 미해명으로 남아있던 백두산지구 용암대지의 지질구성과 지질력사를 해명할수 있는 귀중한 탐사자료를 얻게 되였다.
백두산밀영지구에서 새로 찾아낸 온천은 또 하나의 국가적재부로 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