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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예제피해자를 다룬 영화상영/9번째 《4.23액숀》

2023년 04월 27일 12:03 력사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성차별철페부회가 주최하는 《4.23액숀》 영화제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과 일본, 남조선시민들 연 400여명이 참가하였다.

《4.23액숀》 영화제가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사진은 23일)

성차별철페부회에서는 일제식민지시기 오끼나와에서 일본군의 성노예를 강요당한 배봉기할머니의 증언이 《조선신보》에 게재된 날(1977년 4월 23일)에 즈음하여 2015년부터 《4.23액숀》이라고 이름한 다양한 행사를 해마다 조직진행하여왔다.

사흘간으로 연 400여명이 회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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