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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삶을 영화로/재일동포 2세감독이 제작

2023년 04월 18일 11:45 문화

가나가와현 가와사끼시 사꾸라모또에 사는 재일동포 1, 2세들의 일상을 담은 기록영화 《아리랑랍소디~바다를 건너온 할머니들~》이 제작되여 11일 첫 상영회가 가와사끼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김성웅감독 제공

감독을 맡은것은 재일동포2세인 김성웅씨. 그는 2004년에 사꾸라모또를 무대로 한 기록영화 《꽃(花)함매》를 발표하였다. 그로부터 19년이 지난 오늘 이른바 속편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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