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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고등학교무상화재판 전국변호단회의》

2023년 03월 04일 07:35 민족교육

조선학교 지원망을 확대해나가자

기자회견을 하는 아이찌조선학원 관계자들과 변호사들 (2013년 제소 당시)

《제30차 고등학교무상화재판 전국변호단회의》가 2월 25일에 화상회의형식으로 진행되여 각지 무상화재판에서 대리인을 맡은 변호사와 학교관계자, 지원단체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2021년 7월에 히로시마소송 최고재판소결정을 끝으로 도꾜, 오사까, 아이찌, 히로시마, 후꾸오까의 5지역에서 진행된 고등학교무상화재판이 종결되였다. 그후 각지 변호사들은 조선학교의 유지발전과 아이들의 민족교육권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지난해 10월 22일에는 무상화재판의 변호단에 속하지 않은 변호사들도 참석한 가운데 도꾜변호단이 주관한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전국변호사포럼 2022 in 도꾜》가 처음으로 개최되였다.

이처럼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조선학교지원의 새로운 틀이 형성되고있는 속에서  30번째로 열린 《전국변호단회의》에서는 제1차 포럼의 총화 및 보고, 제2차 포럼의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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