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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장군님 탄생 81돐〉청류관을 종합적인 민족료리봉사기지로

2023년 02월 16일 08:11 공화국

보통강기슭에 유람선마냥 솟은 청류관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는 유람선마냥 솟아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중급양봉사기지 청류관이 자리잡고있다. 이 봉사기지에도 김정일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의 력사가 깃들어있다.

1981년 12월 6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을 모시고 완공된 청류관에 나오시였다. 주석님께서는 이 세상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식당이라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며 《청류관》이라는 뜻깊은 이름을 지어주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주석님께서 이름까지 지어주신 청류관이 명실공히 인민을 위한 훌륭한 급양봉사기지로, 민족료리의 본보기식당으로 되게 해주시려고 마음을 기울이시였다.

2008년 6월 5일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새로 개건된 청류관을 돌아보신 장군님께서는 여러가지 료리를 보시고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을뿐 아니라 일군들의 가슴속에 고귀한 지침을 새겨주시였다.

청류관 내부

어느한 호실에서였다.

거기에는 식당에서 봉사하는 음식들이 차려져있었다.

그것을 보신 장군님께서는 전시한 주식류들과 료리들이 그만하면 괜찮다고 하시며 청류관에서는 인민을 위한 봉사를 잘하여야 한다고, 특히 민족료리를 잘 만들어 봉사하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뜻깊은 그날 장군님께서는 청류관은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이 구현되여있는 위대한 사랑의 결정체이라고,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이 귀중한 유산을 대를 이어 빛내이는것은 우리의 신성한 의무이며 숭고한 도덕의리라고 가르치시였다.

장군님 그대로이신 김정은원수님의 손길아래 오늘 청류관은 갖가지 민족료리들과 이름난 고급료리들을 인민들에게 봉사하는 인민봉사의 전당으로 나날이 자랑떨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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