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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우수발명가 발표/경제와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

2013년 01월 09일 09:00 공화국

2012년 과학연구성과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추동하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한 우수발명가들이 선정발표되였다.

각 부문 과학자, 기술자,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선정사업이 진행되였다.

선정된 우수발명가들은 년간에 3건이상, 최고 10건의 발명들을 내놓았다.

김일성종합대학 부강좌장 박철씨는 김정일장군님께서 2010년 6월 5일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찾으시고 석탄가스화공정이 꾸려진데 맞게 공정운영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데 대하여 주신 가르치심을 받들고 탄산가스흡수제의 기본물질합성방법을 국내산 원료에 기초하여 새롭게 확립함으로써 비료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과학적토대를 마련하였다.

평양기계대학 연구사 조수경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양말자동포장기를 개발하여 평양양말공장에 도입함으로써 이 부문에서 손로동을 없애고 포장의 신속성과 제품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대동강식료공장 기사장 최현실씨는 여러가지 조미방법과 려과방법에 의한 평양주생산방법을 확립하였다. 술의 질을 보다 높이는데 기여한 이 방법은 가공술을 생산하는 전국의 식료공장들과 술생산기지들에 널리 도입되고있다.

불장식연구쎈터 실장 리성학씨는 수많은 불장식대상들을 콤퓨터망을 통하여 조종할수 있는 원격체계를 연구개발하였다. 그는 새로운 프로그람을 연구도입하여 불장식원격감시조종에서 통일성과 신속성, 정확성을 실현할수 있게 하였다.

이밖에 논벼재배에 리용할 살초제의 조성과 생산방법을 연구한 농업과학원 소장 김지영씨, 농작물재배에서 종자처리제와 그 리용방법을 연구완성한 국가과학원 실장 유선옥씨, 일체식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공법을 완성한 평양건설건재종합대학 학부장 김명희씨들도 우수발명가로 선정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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