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 100년, 헤이트근절의 구체적방안을／第二東京弁護士会가 성명

第二東京弁護士会 (菅沼友子회장)는 일본사회에서 심각해지는 헤이트크라임(차별범죄)와 관련하여 일본정부가 근절을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을 강구할것을 요구하는 회장성명을 13일에 발표하였다.

東京弁護士会, 第一東京弁護士会, 第二東京弁護士会로 구성되는 도꾜 지역의 弁護士会의 하나인 第二東京弁護士会가 발표한 성명은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 등 류언비어로 인해 무고한 조선인들이 살해된 간또대진재시 조선인학살에 대해 언급하고 《차별과 편견이 하나의 원인이 된 중대한 범죄》가 일어난 때부터 100년이 지난 오늘도 헤이트크라임은 사회에서 사라지지 않고 잇달아 발생하고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