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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이켜보는 위대한 승리의 해 2022년/기적적승리와 사변들로 가득차

2022년 12월 31일 07:03 공화국

조선인민들앞에 들이닥친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으나 김일성주석님탄생 110돐, 김정일장군님탄생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기적적승리와 사변들로 가득찬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였다. 올해 일어난 사변들을 사진으로 돌이켜본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0돐경축 중앙보고대회 및 평양시군중시위가 4월 15일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사스러운 2월명절을 맞으며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에서 광명성절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4월 25일)은 종합적국력을 과시한 사상최고의 열병식으로 되였다.

전염병전파상황을 신속히 억제, 관리하기 위해 국가예비의약품들이 긴급해제되고 모든 약국들이 24시간운영체계로 넘어갔다.(《로동신문》)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에 이어 새로운 형식의 주택구건설의 본보기가 되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완공되였다.

새세대 주체병기가 련이어 개발완성되여 조선의 전략적힘, 전쟁억제력은 더욱 완비되고 강해졌다.(사진은 11월 18일 발사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

8월 4일 어랑천발전소건설의 마지막공사대상인 3호발전소가 완공됨으로써 대원수님들의 유훈이 빛나게 관철되였다.

조선로동당의 구상에 따라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농촌진흥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속에 온 나라 방방곡곡에 문명한 농촌살림집들이 건설되였다.

인민소비품, 신발을 비롯한 각종 전시회가 활발히 진행되였다.(사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녀성옷전시회-2022》)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에 펼쳐진 희한한 농기계바다(9월 25일).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군수공업부문에서 새로 만든 5,500대의 농기계들을 도안의 농장들에 배려해주시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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