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이 여론공작을 연구

일본 방위성이 여론공작의 연구에 착수하고있다. 이 연구는 인공지능(AI)기술을 사용하고 교류싸이트(SNS)상의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인터네트상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을 특정한다. 그리고 선정된 인물이 일본당국에 유리한 정보를 널리 발신하도록 함으로써 여론을 조작한다.  이 연구는 방위정책에 대한 지지자를 늘이고 특정한 나라들에 대한 적대심을 불러일으키며 반전의 기운을 억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여론공작이 국민의 사상통제에 이어진다는 우려가 높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