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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시 룡강민속공원 준공/력사교양구에 김응서의 집과 묘

2022년 12월 06일 14:21 공화국

력사교양구에 김응서의 집과 묘

룡강민속공원 전경(《조선의 오늘》)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남포시 룡강군 옥도리에 민속공원이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일떠서 준공식이 4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룡강민속공원은 지난 임진조국전쟁시기 왜적을 쳐부시는데서 큰 공로를 세운 김응서(1564-1624)의 집과 묘, 양의정, 신도비를 비롯한 력사유적들과 유물들로 꾸려진 력사교양구와 민속춤터, 활쏘기터, 그네터, 씨름터, 널뛰기터, 민박숙소 등으로 이루어진 민속유희구로 나뉘여져있다.

룡강민속공원이 일떠섬으로써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문화정서생활을 향유하며 우리 민족의 우수한 력사와 전통을 더 잘 알고 나서자란 고향과 조국, 자기의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우는데서 의의있는 교양거점이 마련되게 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은 그 의의를 강조하였다.

준공식에는 남포시당위원회 김철만비서, 시안의 일군들, 근로자들, 건설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남포시인민위원회 송승철위원장이 하였다.

력사교양구는 력사유적들과 유물들로 꾸려졌다. (《조선의 오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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