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문학예술의 계승자, 혁신자〉각지 문예동 맹원들⑨
2022년 09월 29일 10:58 문화문예동은 일본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던 문학예술가들이 집결하여 1959넌 6월 7일에 결성된 주체적이며 애국적인 첫 문예조직이다. 이역땅에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곧바른 한길에서 문학예술을 창조하여온 각지 문예동 맹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소개해나간다.(협력=문예동중앙)
《그 붓을 두지 말라》/문예동東海 미술부장 조성주씨
문예동東海 미술부 조성주씨는 아이찌중고 고급부 미술부, 조대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하여 20년간 우리 학교에서 미술교원으로 교단에 섰다가 7 년전에 조선옷제작가로서 기업하였다. 조선민족의복이 그의 연구와 창작의 과제이다.
문예동도까이 미술부는 2년전에 재건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