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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99돐〉과거죄행을 청산할 때까지 책임을 추구/지바현 馬込霊園에서 추도식

2022년 09월 06일 11:35 력사

1923년 9월 1일의 간또대진재직후 일본당국과 경찰, 자경단, 일반시민들에 의한 조선인대학살이 감행되였다. 대학살 99돐을 맞은 올해, 간또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각지 총련본부와 지부들이 주관하여 희생자들에 대한 추도모임이 진행되고있다.

지바현 船橋市営馬込霊園에서 추도모임이 진행되였다.

간또대진재 99주년 조선인희생자추도식이 지바현 船橋市営馬込霊園내의 간또대진재희생자동포위령비앞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사무총국 김성훈제1부총국장과 총련 지바현본부 오영철위원장을 비롯한 총련일군들과 동포들, 일본시민, 지바초중 학생들 약 110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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