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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담배 없는 나라》를 목표로

2022년 08월 29일 11:37 공화국

뉴질랜드정부는 2009년이후 태여난 아이가 평생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하는 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이와 같은 사례는 국가차원에서는 처음되는 일이다.

뉴질랜드 현행법에서는 18살이상이면 흡연이 가능하다. 그러나 개정법이 가결, 성립하면 합법적으로 흡연할수 있는 세대의 감소에 따라 《담배 없는 나라》가 탄생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개정안에 의하면 2009년이후에 태여난 사람에게 담배를 판매한 경우 15만NZ$(약 1,260만円)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개정안에서는 니코틴을 크게 줄인 담배제품에 한하여 판매를 허용하는데 그 경우도 판매할수 있는 점방수를  90%이상 삭감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안으로 가결, 성립될 전망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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