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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강도에서 악성전염병의진자 발생, 해당한 대책 강구

2022년 08월 25일 07:27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이 전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지난 8월 23일 량강도의 한 단위에서 악성전염병으로 의심되는 4명의 유열자가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국가비상방역사령부와 해당 비상방역단위들에서는 유열자발생지역을 즉시 봉쇄하는것과 동시에 신속기동방역조,신속진단치료조를 긴급동원시켜 의진자들을 대상으로 핵산검사와 유전자염기배렬분석 등을 진행하면서 발병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유열자들이 악성전염병을 경과하지 않은 대상들이라는데 주목을 돌리면서 발병원인이 조사확정될 때까지 해당 지역에서 인원류동을 엄금하도록 하고있다.

량강도지역에서 의진자들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전국적범위에서의 방역실태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의하면 조선국내에서 악성비루스전파가 종식된 이후 악성전염병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비상방역사령부에서는 유능한 역학전문가,비루스전문가,검사전문가들을 의진자발생지역에 급파하는 한편 접촉자들과 해당 지역을 다녀온 대상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여 의학적감시를 엄격히 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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