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野県청상회의 학교지원활동
2022년 06월 07일 12:06 민족교육어려움앞에 주저앉지 말고 일상적인 지원을
長野県청상회가 주최하는 《메아리프로젝트 2021》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되였다.
2014년의 《우리 민족포럼 in 長野》를 계기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우리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프로축구선수, 의사, 신문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재일동포들과 만나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소중한 마당이 되여왔다.
《메아리프로젝트 2021》에서는 지난해 11월 27, 28일에 大阪조선가무단의 단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된 1차를 시작으로 통역・번역, 미용, 게임제작, 영상편집, 중국무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청상회 회원들이 찾아내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 기간 청상회 회원들은 학생들에 대한 의견수집, 강사들과의 협의, 실시방법의 구상과 일정의 조절 등 長野초중을 졸업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준비사업에 달라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