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대책이 강구된 평양의 풍경 / 거리와 단위들을 봉쇄, 격페
2022년 05월 18일 11:14 공화국
현재 조선에서는 전인민적인 방역전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다.
조선인민군 군의부문의 근 3,000여명이 평양의 수백개 약국들에 전개되여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웠으며 24시간봉사체계를 가동하면서 의약품조달과 공급 등을 벌리고있다.
의료 및 방역부문 일군들이 해당 지역들에서 집중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유열자들과 이상증상이 있는 사람들을 빠짐없이 찾아 격리시키고 치료대책하고있다.
위생선전에도 힘을 집중하고있다. 치료예방기관 일군들은 준민들에게 전염병방지와 치료에 필요한 상식선전사업을 짜고들고있으며 전주민집중검병검진에서 정확성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있다.
발열자 이틀련속 감소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 16일 18시부터 17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23만 2,88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20만 5,630여명이 완쾌되였으며 6명이 사망하였다.
이에 앞서 발표된 신규 발열자는 14일 17만 4,440여명, 15일 29만 6,180여명, 16일 39만 2,920여명으로 계속 증가했으나 17일에는 전날보다 12만 3410명 감소하여 26만 9,510여명, 18일에도 전날에 비해 3만 6630명 감소하였다.
지난 4월말부터 5월 17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171만 5,950여명이며 그중 102만 4,720여명이 완쾌되고 69만 1,17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현재까지의 사망자총수는 62명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