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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론평원, 남조선에서 악몽의 5년은 절대로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

2012년 12월 16일 17:28 조국・정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16일부 《로동신문》에서 론평원은 남조선에서 악몽의 5년은 절대로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글을 실었다.

론평원은 리명박패당의 집권 5년이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악몽과 절망의 5년, 파국과 분노의 5년이였다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패당과 《새누리당》의 집권 5년은 재벌들과 부자들의 세상이였고 절대다수 인민들은 실업과 빈궁, 물가폭등과 기업파산, 빚더미와 학비난 등으로 막바지인생을 살아온 암흑의 세상이였다.

사상 최악의 520만명의 실업대군, 1,000만명에 이르는 빈곤층, 1%의 부유층과 99%의 최하층, 세계 1위를 기록하는 자살자 이것이 오늘 남조선의 비참한 현실이다.

남조선은 그야말로 리명박역도와 《새누리당》의 집권 5년간 정의가 불의에 짓밟히고 애국이 매국에 란도질당하며 언론이 질식되는 파쑈의 란무장, 민주의 무덤, 공포의 암흑세상으로 화하였다.

부정부패 역시 리명박역도와 《새누리당》의 집권 5년간처럼 성행하여 원성과 저주의 대상이 된적은 일찌기 없다.

리명박패당과 《새누리당》이 집권 5년간 북남공동선언을 무참히 유린하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말아먹은것은 죄악중의 죄악이다.

특히 민족의 대국상과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한 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은 세월이 흐른다고 하여도 절대로 용납되지 않을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선거》때마다 한표한표를 최대로 심중히 행사해야 한다고 하면서 론평원은 리명박《정권》과 같은 반역《정권》이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원은 밝은 미래로 나가느냐, 암울한 과거로 되돌아가느냐 하는 중대기로에서 남조선인민들은 두번다시 속지 말고 썩은 정치, 반역정치, 구태정치를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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