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참가부대 지휘관,병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2022년 04월 29일 06:30 김정은원수님의 활동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4월 27일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에 참가한 각급 부대,단위의 지휘관,병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열병부대 지휘관,병사들은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반만년민족사에 가장 빛나는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며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해나가시는 희세의 천출명장을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원수님께서는 열광적인 환호에 손저어 답례하시며 백두산혁명강군의 억센 뿌리가 내린 영광스러운 기념일을 성대한 열병식으로 경축하는데 공헌한 전체 열병부대 장병들에게 전투적격려를 보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건군사에 특기할 참으로 의의깊고 경이적인 열병식을 통하여 90성상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무장으로 굳건히 수호해온 최정예혁명군대의 위용과 공화국무력의 현대성과 영용성,비약적인 발전상과 무적의 군사기술적강세를 남김없이 과시하고 온 나라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휘황찬란한 미래에 대한 락관을 더 깊이 심어주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제국주의폭제를 짓부시는 성전에서 마련된 우리 혁명무력의 백전백승의 전통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영원히 계승하고 빛내여나가야 할 성스러운 혈통이라고 하시면서 전군의 장병들이 진정한 조선의 넋과 기상을 만장약하고 멸적의 힘을 억천만배로 다져 주체혁명위업수행을 총대로 더욱 굳건히 담보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승리와 영광이 깃든 군기들을 높이 추켜든 열병부대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과 《김정은》,《결사옹위》의 열광의 함성이 4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쳤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하는 혁명적당군의 필승의 신념과 불패의 기개를 만방에 떨치며 위대한 김정은시대 강군건설의 대업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억척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보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한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일군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28일에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 경축행사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