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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세력집권에 종지부를》/《로동신문》, 《새누리당》배격을 련일 호소

2012년 12월 07일 14:24 조국・정세

최근 《로동신문》은 보수세력집권에 종지부를 찍고 북남대결시대를 끝장내야 한다고 하면서 온 겨레에게 《새누리당》을 배격할것을 호소하는 기사를 련일 게재하고있다.

4일부 《로동신문》 론설은 해내외의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확고한 희망과 신심을 안고 대결시대를 끝장내기 위한 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지난 5년간의 북남관계사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실망과 분노를 안겨준 악몽같은 나날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진 북남관계를 회복하고 6.15통일시대의 흐름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해서도 남조선에서 리명박정권과 같은 친미보수정권, 대결정권이 다시 들어서게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이 또다시 등장한다면 사회적진보와 개혁도 실현할수 없고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도 개선할수 없으며 이 땅에 드리운 핵전쟁위험도 가실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고 강조하였다.

11월 30일부 《로동신문》 론설은 남조선에서의 대통령선거는 보수세력이 또다시 집권하느냐, 아니면 보수정권을 심판하고 새 정치, 새 생활을 실현하려는 인민대중의 지향이 승리하느냐 하는 중요한 판가름의 계기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인민들이 새 정치, 새 생활을 실현하자면 반동보수세력인 《새누리당》의 낡은 정치를 배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새누리당》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쇄신》과 《변화》에 대해 운운하고있지만 그것은 민심을 우롱하기 위한 기만에 불과하다고 까밝혔다.

론설은 북남관계개선과 민주화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가, 독재와 반통일의 암흑시대를 재현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남조선인민들자신의 손에 달려있다고 강조하였다.

11월 27일부 《로동신문》 론설은 남조선에서 리명박역도의 반민족적인 독재통치는 절대로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새누리당》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을 반대하면서 대결과 전쟁에로 줄달음치는 위험한 호전세력이라고 락인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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