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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 관광중단책임 회피하는 남조선당국을 규탄

2012년 12월 01일 10:16 조국・정세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이 금강산관광중단책임을 북측에 넘겨씌우려고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1월 2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남조선 통일부 대변인은 19일 금강산관광중단의 책임을 북측에 넘겨씌우면서 《관광객들의 신변안전담보》니, 《남북당국간 회담》에 《성의》를 보이라느니 하는 망발을 줴쳐대였으며 《외국인관광을 중단》하라고까지 떠들어댔다.

대변인은 이것은 북남화해와 협력사업의 상징인 금강산관광을 파탄시킨 저들의 범죄적죄악을 가리워보려는 파렴치한 궤변이며 또 하나의 대결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리명박역적패당이 《금강산관광재개》요, 《회담촉구》요 하는것은 실지로 관광재개의 길을 열어보자는것이 아니라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놓고 관광중단의 책임을 회피하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날로 높아가는 관광재개요구를 무마하고 다음 정권에 가서도 금강산관광재개에 제동을 걸려는 흉악한 기도라고 강조하였다.

대변인은 남조선인민들은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금강산관광파탄책동에 경각성을 높여야 하며 앞으로의 관광재개를 위해서도 대결광신자들의 재집권을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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