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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구위성

2012년 03월 30일 14:13 메아리

조선의 지구관측위성 발사문제를 놓고 미, 일, 남조선이 미싸일발사요 도발이요 유엔결의위반이요 뭐요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다.

메아리◆오바마와 리명박은 그런 돈이 있다면 식량문제해결에라도 쓰라고 비방중상하고있다. 일본은 또다시 《요격》소동까지 벌리면서 인공위성이라도 용납할수 없다고 고아대고있다. 모두 얼토당토않은 생억지이며 심한 사실외곡이다.

◆조선측의 발표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할수 있는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법은 조선이 말하듯이 세계의 권위있는 우주개발기관들의 전문가들과 언론계의 인사들이 위성발사장과 위성관제종합지휘소에서 모든 발사과정을 자기 눈으로 보는것이다. 이런 최고의 국가기밀까지 다 투명성있게 적대국에도 공개한다는것은 류례가 없는 일로서 얼마나 조선이 성실한가를 보여주는것이다.

◆그런즉 이는 그 누구를 도발하는것도 아니고 그 무슨 《결의》나 합의를 위반하는것도 아니며 주권국가가 행사할수 있는 당당한 권리인것이다.

◆그리고 기상, 자원탐사 등 여러 종류의 실용위성보유는 식량문제해결을 비롯해 인민생활향상에 큰 도움을 줄뿐아니라 엄청난 규모의 경제적리익과 효과를 낳는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철저한 경제, 무역, 금융, 과학기술적봉쇄의 희생자인 조선이 이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거의 모든 분야의 최첨단을 돌파하게 되였다. 인공지구위성을 가진 나라는 50여개 있다 하지만 자체의 힘과 기술로 쏘아올릴수 있는것은 조선을 포함하여 10개국밖에 없다.

◆인공위성개발경쟁은 조선에 유리하다. 조선제는 국제가격보다 싸고 신뢰성도 높을것이니 말이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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