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다양한 꽃봉사 강조/봉사원들을 위한 보여주기사업

2012년 11월 15일 14:58 공화국

수도의 꽃상점들에서 다종다양한 꽃봉사가 강조되고있다.

11월초 시민들의 기호와 요구에 맞게 꽃봉사를 보다 다종다양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 꽃상점 봉사원들을 위한 보여주기사업이 진행되였다.

이날 보여주기사업에서는 꽃제품과 꽃종자, 꽃화분봉사문제와 꽃제품제작 등 문제들이 취급되였다.

꽃상점 봉사원들을 위한 보여주기사업(평양지국)

보여주기에 리용된 사진자료들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화초연구소에 내려보내주신 꽃다발, 꽃바구니사진들이였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시민들이 부모나 스승을 찾아갈 때, 동무들을 축하하러 갈 때, 병원에 면회를 갈 때를 비롯하여 성별과 직업성특성, 계기와 용도에 맞게 모양과 꾸밈이 다양한 꽃다발과 꽃바구니를 제작하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꽃제품들과 화분봉사에서의 의견교환들이 있었다고 한다.

지난 10월초부터 꽃재배와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평양화초연구소에서는 시안의 꽃상점들에 각종 생화들을 일제히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평양화초연구소 도매소 장복화소장은 《김정은원수님의 말씀에 따라 시안의 꽃상점들에 활짝 핀 장미, 국화, 게르베라, 다리아를 비롯한 10여종의 생화들이 공급되였다. 당면하여 어머니날(11.16)과 명절 그리고 일상시에도 생화를 정상보장하기 위한 대책이 강구되고있다.》고 언급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화분재배와 꽃씨봉사 그리고 꽃다발제작에 소요되는 무늬종이, 색테프 등과 화초생산과 보급에 필요한 수지화분, 도자기화분, 토기화분, 나무화분보장대책들이 적극적으로 취해지고있다고 한다.

현재 평양시에는 20여개의 꽃상점과 10여개의 꽃금붕어상점 그리고 100여개의 이동식꽃매대가 꾸려져 시민들에게 각종 꽃들과 꽃제품을 팔아주고있다.

(평양지국)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