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체육대학 축구감독과 선수들, 축구경기에 만족
2012년 11월 15일 11:37 체육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일성경기장에서 조선체육대학축구팀과 일본체육대학축구팀사이의 경기가 14일에 있었다.
경기가 끝나자 관람자들은 모두 일어서서 경기에서 높은 기술과 고상한 체육정신을 발휘한 두 대학의 축구선수들을 축하해주었다.
일본체육대학 스즈끼 마사까즈축구부장 겸 감독은 평양에서 경기를 진행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여 두 대학이 이렇게 교류하면 앞으로 좋은 경험을 쌓을수 있다고 말하였다.
일본체육대학 축구부 아라이 쥰베이학생은 경기장이 멋있었고 관람자들의 응원도 열정적이였다고 하면서 일본에서도 이러한 경기를 진행해보지 못하였다고 말하였다.
다나까 마사끼학생은 많은 관람자들앞에서 경기를 진행한데 대하여서와 경기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대하니 정말 기쁘다고 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