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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과 커피로 휴식의 한때/평양주로 칵테일 만들기

2012년 11월 13일 13:23 공화국

만수교청량음료점 개점이후 칵테일과 커피를 마시며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평양시민들이 많아지고있다.

칵테일과 커피를 봉사하는 만수교청량음료점의 봉사자(평양지국)

평양주칵테일과 여러 산지의 커피

진과 람, 코냐크와 위스키로 만든 칵테일도 그렇지만 평양주로 만든 칵테일은 시민들의 인기중의 인기이다.

평양주에 약간의 소다수를 두고 양벗과 레몬쪼각을 띄운 칵테일의 독특한 맛은 고급빵으로 소문났던 만수교청량음료점의 인식을 바꾸고있다.

아프리카산 로브스타커피와 남아메리카산 아라비까커피알로 만드는 커피는 독특한 냄새와 향기로 시민들을 매혹시키고있다.

도이췰란드의 쟈꼬브커피와 이딸리아의 로싸커피도 자기식의 맛과 향취를 평양시민들에게 전하고있다.

인민봉사총국의 관계자는 시안의 대중봉사망들가운데서 칵테일과 커피를 봉사하는곳을 꾸린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야기한다.

칵테일과 커피 등 외국음료만들기기술의 보급은 최근년간 4월에 진행되군 하는 전국료리축전들에서 주요항목의 하나로 취급되고있다.

2012년을 맞으며 수도의 급양봉사망들의 본보기로 새롭게 꾸려진 만수교청량음료점을 련일 돌아보고있는 각 구역의 봉사관계자들은 새로운 양상의 건설형식보다도 시민들의 인기를 모을 칵테일과 커피봉사방식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있었다.

시민들의 관심의 초점

커피는 평양시민들에게 생소한것이 아니지만 칵테일은 사정이 다르다.

만수교청량음료점의 봉사자들에 의하면 칵테일봉사를 위하여 평양시적인 여러차례의 기술전습이 진행되였다.

이곳 봉사자들이 《<칵테일의 심장>이라고 하는 진칵테일도 제법 솜씨있게 만들고있다.》며 한 시민(중구역 거주, 65살)은 오랜 기간의 외국체류기간에 맛보았던 칵테일을 평양에서 다시 보게 되였다고 말한다.

칵테일과 커피봉사에 대한 소문이 나면서 만수교청량음료점은 평양시민들누구나의 화제로 등장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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