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총련시가 大津지부, 모든 분회들에서 모임

총련시가 大津지부에서는 코로나재앙속에서도 모든 분회들을 가동하면서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의 요구에 맞게 운동을 벌려왔다. 감염방지대책에 만전을 기하면서 12월에는 총련과 녀성동맹의 모든 분회들에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모임 및 송년회를 일제히 가졌다. 여기에 도합 약 120명의 남녀로소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어려울 때일수록 상부상조하여 참다운 동포동네를 꾸려나가자는 총련본부 강주순위원장의 호소에 호응한 모임참가자들은 단합된 힘을 키우면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가 열리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