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오염수방류는 핵참화를 들씌우는 범죄》／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조선중앙통신사는 17일 론평을 발표하여 일본원자력규제위원회가 최근년간 후꾸시마제1원자력발전소 주변수역에 대한 해양검측과정에 방사성물질의 아래한계값을 계속 잘못 설정하여왔다고 발표(2일)한데 대해 《이로써 발전소 주변지역의 방사능오염상황이 정부가 발표해온 검측자료와 전혀 맞지 않으며 알려진것보다 훨씬 더 험악하다는것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위정자들은 문제점을 더는 가리울수 없는 오늘에 와서야 방사성물질의 아래한계값을 잘못 설정한것을 실토하였다, 핵오염수를 계속 《깨끗한 물》이라고 우겨대며 해양방출을 보류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까지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