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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차별 반대!》, 만하탄에 터져오른 련대의 함성/6.15뉴욕위가 시위행동

2021년 11월 08일 08:14 대외・국제 민족교육

6.15뉴욕위원회가 미국 뉴욕 만하탄에 있는 일본총령사관앞에서 조선학교차별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렸다.(6.15뉴욕위원회 제공)

미국 뉴욕의 번화가에 조선학교차별을 반대하는 련대의 함성이 울려퍼졌다.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산하 뉴욕지역위원회는 10월 28일 뉴욕 만하탄에 있는 일본총령사관앞에서 시위를 벌렸다.

6.15뉴욕위원회에 의하면 35명의 참가자들은 조선어, 영어, 일본어의 3가지 언어로 된 《일본은 조선학교차별을 중지하라》, 《재일조선학교의 교육평등권을 보장하라!》, 《일본정부의 인권유린을 규탄한다》 등이라고 씌여진 횡단막을 들고 차별반대의 구호를 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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