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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분회와 시〉사랑 사랑 테이크아우트/허옥녀

2021년 10월 29일 07:23 문화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의 요구에 맞게 문예동 문학부 맹원들이 중심이 되여 분회를 소재로 한 창작활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새로 창작된 작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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