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력강화에 대한 이중기준과 결별을 / 김여정부부장 담화에서 언급된 공정성, 호상존중의 징표
2021년 09월 27일 09:39 군사《말 한마디 해도 숙고하며 옳바른 선택을》
남조선당국이 옳바른 선택을 실천으로 보인다면 경색된 북남관계를 획복하는 기회가 조성될지도 모른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여정부부장은 25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공정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유지될 때만이 비로소 북남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수 있을것이고 나아가 의의있는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것은 물론 북남공동련락사무소의 재설치, 북남수뇌상봉과 같은 관계개선의 여러 문제들도 건설적인 론의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하나하나 의의있게, 보기 좋게 해결될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