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휘날려라 우리의 국기/량학철
2021년 09월 23일 07:44 기고지금부터 2년전 12월이였다. 신문지상 한구석에 씌여진 글발에 가슴이 후두둑 뛰던 일이 기억에 생생하다.
…외국의 어느 도시에서 원인불명의 페염이 류행하기 시작하고있다…는 기사였다.
지금부터 2년전 12월이였다. 신문지상 한구석에 씌여진 글발에 가슴이 후두둑 뛰던 일이 기억에 생생하다.
…외국의 어느 도시에서 원인불명의 페염이 류행하기 시작하고있다…는 기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