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교직원들과 기념촬영
2012년 10월 30일 09:33 공화국2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창립 60돐을 맞이한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교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은 주석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군사교육의 최고전당, 위력하고 믿음직한 군사간부양성기지로 강화발전되였다고 하시면서 창립후 지난 60년간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며 조국통일대전에서 한몫 단단히 할수 있는 유능한 지휘성원들을 훌륭히 키워낸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또한 우리 혁명무력의 지휘성원들로 준비하고있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 학생들의 뒤에는 숨은 노력가, 직업적혁명가인 교원들이 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은 최고사령관의 미더운 전우, 혁명동지, 우리 당이 아끼는 귀중한 보배들이라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였으며 인민군대의 핵심골간, 혁명무력의 중핵을 이루고있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주의조국수호전에서 자기앞에 맡겨진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가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고 그들을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교직원들이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군사교육사업을 개선강화함으로써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지휘성원들을 더 많이 키워내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주석님과 장군님의 동상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전체 교직원들은 영광스러운 60성상을 아로새겨온 대학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이어 김정은원수님과 금수산태양궁전을 결사보위하는 사상과 신념의 최강자, 맹호와 같은 군사지휘관, 창조형의 만능지휘성원들을 더 많이 키워내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맹세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