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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들의 위훈담

2021년 06월 18일 09:49 메아리

오늘 조국인민들은 천리마를 탄 기세로 빈터우에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운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면서 새로운 고조기를 열어나가고있다. 그런 속에서 언론들은 1950년, 60년대 온갖 애로와 난관을 헤치며 창조된 위훈담을 소개하고있다.

◆《로동신문》은 올해 2월말부터 《전세대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우자!》라는 고정표제아래 당대의 유명한 이야기들을 련재하고있다. 단 75일동안에 방대한 철길부설과제를 끝낸 해주-하성철길건설자들,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재를 뽑아낸 강선의 로동계급, 시제품 뜨락또르가 앞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뒤걸음치는 일도 있었지만 끝내 자체로 뜨락또르를 만들어낸 기양의 로동계급의 분투기 등 주제는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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