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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비루스에 최대의 경각심》/조선에서 방역사업 보다 강화

2021년 06월 07일 13:53 공화국

세계적으로 전염력과 치사률이 높은 변이비루스들이 급속히 전파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언론들은 전체 인민이 최대의 경각심을 가지고 비상방역사업을 보다 강도높이 벌릴것을 요구하고있다.

7일부 《로동신문》은 감염력이 강한 변이비루스들이 세계의 많은 나라와 지역으로 전파되고있는 속에 얼마전에는 일부 나라들에서 새로운 혼합변이비루스가 발생하여 국제적우려를 증대시키고있다고 소개하면서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악성전염병의 피해로부터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을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에서 비상방역사업에 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현재 장기성을 띠고 진행되는 비상방역사업은 우리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언제나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견지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며 각급 비상방역단위들에서는 사소한 방심과 해이가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2중, 3중의 방역대책을 계속 강구할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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