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차체육단, 중국과 공동훈련
2012년 10월 20일 09:27 공화국앞으로 양각도를 거점으로 교류
기관차체육단이 외국의 체육단들과의 공동훈련을 강화하고있다.
올해 9월 기관차체육단의 남자축구선수들은 중국 연변에서 이 지역축구단과 공동훈련을 진행하였다. 10월에는 레스링선수들이 중국의 지방선수단과 공동으로 훈련하였다.
체육단의 관계자는 여러차례에 걸치는 공동훈련이 두 나라 선수들, 감독들의 교류와 뉴대를 깊이하고 종목별 특성에 맞는 경기운영방법을 탐구하는데 도움이 되였다고 말한다.
현재 기관차체육단은 새로 꾸려진 양각도체육촌에서 훈련을 하고있다.
새로 꾸려진 체육촌에는 선수들의 훈련장과 운동장뿐아니라 외국체육단선수들이 공동훈련시 리용하게 될 숙소도 꾸려져있다.
체육단 관계자는 이곳을 거점으로 중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여러 나라들과의 활발한 공동훈련을 진행하여 체육기술발전을 지향해나갈것이라고 말하고있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