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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에 새로운 관개수로 완공/《알곡증산의 확고한 토대 마련》

2021년 05월 20일 11:17 경제 공화국

동래강저수지로부터 홍건도간석지까지

농업생산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새 관개수로가 평안북도에 건설되였다.

조선언론들에 의하면 동래강저수지로부터 홍건도간석지까지의 물길이 완공되여 18일 물길통수식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의 간석지개간력사상 최대로 되는 홍건도간석지건설은 2012년 9월에 시작되여 지난 4월 30일 완공이 선포되였다. 한편 동래강저수지는 인민군군인들과 도안의 근로자들이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언제를 일떠세우고 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여 2020년 11월 30일에 준공되였다.

동래강저수지로부터 홍건도간석지까지의 물길이 완공되였다.(《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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