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군 련속인터뷰 4〉경공업성 리성철국장/국산화와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2021년 05월 20일 19:32 경제 공화국공장들에서 현대화 적극 추진/신발생산목표는 지난해의 3배로
인민들의 식의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큰 몫을 맡고있는 경공업부문이 모든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인민소비품, 경공업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공업성 리성철국장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다.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된 경공업부문에서는 무엇을 중시하고있는가.
생산활성화를 위한 사업에서 성일군들이 무엇보다 중시하는것은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재자원화이다.
이를 실현하지 못하면 언제 가도 인민소비품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진행할수 없고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줄수 없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있다.
성에서는 과학연구기관들과 경공업부문 공장, 기업소 기술력량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그 수행을 위한 방도들을 하나하나 찾아나가고있다.
그리하여 올해에 100여가지의 경공업원료와 자재를 새로 국산화, 재자원화할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