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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기어이 다수확을/조선각지 농장들에서 모내기 한창

2021년 05월 20일 06:33 경제 공화국

강냉이밭에서는 김매기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을 명예농장원으로 모신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협동농장에서 10일 벼모내기를 시작한것을 비롯하여 조선각지 농장들에서 벼모내기가 한창이다.

조선언론들에 의하면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도 김정일장군님께서 몸소 모를 내신 50돐이 되는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이룩하기 위해 들끓고있다. 12일 남포시당위원회와 강서구역의 일군들이 농장원들과 함께 벼모내기를 하였다.

모내기가 한창인 황해남도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사진은 모두 《로동신문》)

12일부 중앙신문들은 사설에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수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모내기를 어떻게 하는가에 크게 달려있다고 하면서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낼데 대해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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