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마그네샤로 록색건재품들을 개발생산/평양기포부재공장, 1만세대건설에 이바지
2021년 07월 01일 06:22 경제 공화국최근년간 우리 나라에서 경소마그네샤를 리용하여 건재품들을 만드는것이 하나의 추세로 되고있다.
평양기포부재공장만 하여도 이전에는 수도건설에 필요한 기포부재(気泡部材)를 전문으로 생산보장하던 공장이였다. 지금은 경소마그네샤마감건재생산공정을 새로 꾸려놓고 록색건재품들을 개발생산하고있다.
경소마그네샤(軽焼マグネシア)란 마그네사이트를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구워서 만든 가루상태의 산화마그네시움을 말한다. 원료로 되는 마그네사이트는 국내에 무진장하게 매장되여있다.
경소마그네샤로 만든 제품들은 목재로 만든 제품에 비해 방화, 방수, 방음, 내구성, 내부식성이 좋으며 탄산가스를 흡수하여 사람들의 건강에도 좋아 록색가구로서 가치가 있다. 또한 목재에 비해 수명은 4~5배 길고 전력소비를 대폭 줄이면서 생산성을 높일수 있으며 나라의 산림자원을 보호할수 있어 경제적효과성도 크다.
림일범지배인(55살)은 《록색건축이 하나의 추세로 되고있는 오늘날 록색건재품에 대한 수요는 날로 더욱 높아지고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적으로도 록색산업의 중요한 원료로 되고있고 국내에 무진장한 경소마그네샤로 록색건재품들을 개발생산하여 수도의 록색건축실현에도 이바지하고 인민들의 건강증진에도 이바지해나가고있다.》라고 말한다.
현재 공장에서는 경소마그네샤톱밥압착판, 휘틀, 장식벽판을 비롯한 다종다양한 록색건재품들을 생산하고있다.
경소마그네샤톱밥압착판만 보아도 건식공법에 리용되는 2중마감장식판으로서 세기, 방습, 단열, 방음, 방부특성이 대단히 높다.
특히 음이온을 방출시키고 공기중의 CO₂을 흡수하므로 살림집이나 사무실꾸리기에 리용하면 사람들의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바로 이러한 록색건재품인것으로 하여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경소마그네샤건재품들에 대한 건설부문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있다.
공장, 기업소들과 가정들에서까지 주문신청이 들어오고있다고 한다.
지금 공장에서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기포부재와 함께 경소마그네샤건재품들을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림일범지배인은 《앞으로 경소마그네샤로 다종다양한 록색건재품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여 우리의 건재로 우리의 건축물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한다.
【평양지국】